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브러햄 포드 (문단 편집) === 시즌 6 === [[파일:the-walking-dead-episode-609-abraham-cudlitz-658.jpg|width=600]] 매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 글렌에게 '사고로 임신된거냐, 임신시키려고 임신한거냐'라 물어보며 어떻게 이 따위 세상에서 자식을 가질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글렌의 생각을 귀 기울여 듣는다. 지져스의 요청으로 힐탑으로 향하던 도중 힐탑의 물자 수색팀이 위기에 처한 것을 도우러 버려진 건물에 들어간다. 릭과 노련한 그룹원들의 활약으로 힐탑 사람들이 하나둘씩 무사히 구조되는데, 다쳐서 절뚝거리는 힐탑 주민을 워커로 착각한 에이브가 칼로 죽여버릴 뻔하지만 간신히 손이 멈추어 사고를 면했다. 다시 힐탑으로 향하는 길에, 에이브로부터 죽임을 당할뻔한 그 힐탑 주민이 어지간히도 충격을 받은 듯 흐느끼며 최후의 순간이라 각오한 때에 스쳐지나간 주마등에 대해 고백하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아내의 모습이었다고. 힐탑에 도착한 뒤에 다시 사건이 벌어져, 구원자들로부터 힐탑의 지도자 그레고리를 살해할 것을 강요당한 힐탑 원정대의 일원이 그레고리를 찌르고 릭, 에이브 등을 공격하는데 부지불식간에 쓰러트려진 에이브는 목이 졸려 질식사할 위험에 처한다. 릭의 반격과 그룹원들의 실력차로 상황은 순식간에 정리되었지만, 죽을 뻔한 에이브 역시 아까의 힐탑 주민처럼 죽음의 위기를 맞아 '''주마등'''이 스쳐지나가고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성'''의 모습을 보았던 모양이다. 자신이 지금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깨달은 에이브는 '(죽을 뻔 했는데)괜찮냐?'란 질문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지'라 대답하며 몸을 일으켜세우는데 그 땅바닥엔 로지타가 선물한 목걸이가 떨어져 남겨졌다. 이후, 로지타와 헤어지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성''', '''사샤'''에게 찾아간다. 유진과 함께 알렉산드리아 밖에 있는 공장을 발견하며, 이를 이용해 총알을 제조할 수 있겠다는 유진을 보고 내심 대견해한다. 하지만 곧이어 나타난 워커를 처리하는데 쩔쩔매는 그를 보고는 한심하게 여겨 폭언을 해버리는데, 이에 열받은 유진은 자기 몸 정도는 자신이 지킬 수 있다며 에이브러햄에게 먼저 돌아가버리라고 하자 주저없이 먼저 공장을 떠난다. 하지만 따로 돌아오던 유진은 드와이트 패거리에게 붙잡히고, 이 탓에 대릴과 로지타가 섣불리 행동할 수 없게 된다. 에이브러햄 역시 유진을 혼자 두기엔 걱정이 되었는지 주변을 돌아다니다 이 장면을 목격하고, 그를 발견한 유진이 기지를 발휘하여 일부러 에이브러햄의 존재를 패거리에게 알려 주위경계를 하게 만들고는 자신을 인질잡고 있던 드와이트가 한 눈을 파는 사이 '''사타구니를 물어뜯어''' 틈을 만들어낸다. 에이브러햄, 대릴, 로지타는 이를 놓치지 않고 반격을 개시해 패거리를 물러가게 만드며, 유진이 총탄에 스치는 정도의 경상 및 최초 습격으로 인한 드니스의 사망[* 다른 일행들과 알렉산드리아로 돌아가던 중 아무런 전조도 없이 원거리에서 드와이트가 쏜 석궁의 화살에 눈이 관통당해 즉사하는데, '''원작에서는 에이브러햄이 이렇게 사망한다.''']으로 사태는 정리된다. 이후 치료를 받는 유진에게 이전에 폭언했던 것을 사과하며, 그의 용기있는 행동을 두고 진심어린 칭찬을 해준다. ~~네가 그렇게 거시기를 잘 물어뜯을 줄은 몰랐어~~ 16화에서 건강이 악화된 매기를 의사가 있는 힐탑 마을로 데려다주는 일행에 참여하나 이동 도중에 구원자들 무리에게 에워싸이며, 그들의 수장인 [[네간]] 앞에 무릎 꿇린다. 네간은 알렉산드리아를 구원자들의 식민지로 삼을 것이며, 자신의 전초 기지 하나를 쓸어버린 대가로 릭 일행 중 한 명을 본보기로 때려죽이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정말로 어느 한 명을 지목하고는 야구배트로 사정없이 후려치며 살해해버리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